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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천일염 소금 소비 불안에 수억년전 생성된 무공해 암염 주목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천일염 소금 불안 급증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있다. 2021년 4월 13일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였으며 많은 주변국들이 강력히 항의하였으나, 최근 2023년 5월 한국의 시찰단 방문까지 허용하며 방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홍콩에서는 지난 6월 8일 일본의 모든 수산물을 수입을 즉시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과 가까운 우리나라 국민들은 앞으로 해산물과 여러 식품들에 방사능 오염수가 나쁜 영향을 주진 않을지 불안에 떨고 있다. 그에 최근 김장철이 아닌데도 소금을 사재기하는 소비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소금은 모든 요리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만큼, 방사능 오염수가 퍼지기 전에 미리 많은 양을 비축.. 2023. 6. 16.
중입자치료 국내 최초 도입 예정 - 치료 방법, 비용, 대상, 장점은? '꿈의 암 치료'라 불리는 중입자치료, 국내 최초 도입 예정 부작용은 적지만 효과는 뛰어나 '꿈의 암치료'라 불리는 '중입자치료'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그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번달 말부터 중입자치료가 시작될 예정인 '연세암병원'에는 환자들의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6천만 원이라는 높은 비용을 어떻게 낮출 수 있을지가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중입자치료'는 기존의 방사선치료로 좋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여러 암종들에서 높은 치료 효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은 치료 방법으로 탄소입자를 이용해 암세포의 DNA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 기술이다. 이 치료 기술은 기존의 방사선 치료보다 2~3배 이상의 높은 효과를 보이며, 특정 부분에서만 에너지를 발산하여 암세포.. 2023. 4. 27.
고혈압 낮추는 방법, 최고의 음식과 최악의 음식은? 고혈압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예방과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되면 심장질환 및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건강의 위협이 될 수 있다.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 건강한 식단: 나트륨, 포화 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적은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고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통곡물, 과일, 채소, 저지방, 단백질 및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도록 하며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과도한 염분 섭취를 피하는 것도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 빠르게 걷기, 수영 또는 자전거 타기와 같은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고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빠르게 걷기와 같은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매주 150분 이상 하는 것을 목표로.. 2023. 4. 14.
차와 술로 즐기는 겨우살이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겨우살이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1) 겨우살이란? 겨우살이는 참나무나 전나무, 밤나무, 느릅나무 등에 붙어살며 숙주의 수액을 뽑아먹기도 하고 스스로 광합성을 하기도 하는 반기생식물이다. 겨우살이가 숙주인 나무에 붙어 자란 모습을 언뜻 보면 꼭 새 둥지 같아 보이기도 한다. 여름철에는 숙주의 파릇한 잎이 무성하여 보이지 않다가, 가을이나 겨울이 되어 숙주의 나뭇잎이 다 떨어지면 온전한 모습을 드러낸다. 겨우살이는 새를 이용하여 번식을 하는데, 새가 겨우살이 열매를 먹고 다른 나뭇가지에 똥을 싸게 되면 새로이 자라게 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열매는 아주 끈적하여서 새가 이 배설물을 떼어내기 위해 나뭇가지에 본능적으로 비비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배설물에 딸려온 씨앗이 새로운 숙주의 나뭇가지에 들러붙어 자.. 2023. 1. 19.
당뇨병·전당뇨병 있으면 소량 음주에도 담도암 발병 위험 2배 당뇨병·전당뇨병 있으면 소량 음주에도 담도암 발병 위험 2배 당뇨병이나 전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소량의 음주에도 담도암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량의 음주는 소주 2~3잔의 음주량이다. 이 정도의 음주량이라도 당뇨병 혹은 전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홍정용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박주현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2009년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952만 629명을 분석한 결과 위와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적은 수의 표본이 아니어서 그 연구 결과에 신빙성이 낮지 않다 여겨진다. 담도암은 담관과 담낭에 생기는 종양이다. 담도암의 경우 평균 생존율이 12개월에 불과하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2022. 8. 29.
캠필로박터·살모넬라 식중독 복날 급증, 예방하는 방법은? 초복·중복·말복에 수요가 급증하는 닭, 오리 등과 같은 가금류 섭취를 통한 식중독 발생이 늘고 있다. 폭염인 7월에 증가하는 가금류의 내장에서 주로 발견되는 세균인 '캠필로박터 제주니' 때문이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7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여 닭의 속까지 완전히 익혀 조리해야 한다. 최근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다수의 식중독 환자 발생에 이어 '캠필로박터'으로 인한 식중독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경기도 용인시의 한 사업장에서 닭고기 요리를 먹고 식중독 증세를 일으킨 7명 중 4명으로부터 '캠필로박터'균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균에 오염된 닭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때 주로 발생한다. 고기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 원인.. 2022. 7. 16.